부산 덕천동 야산서 불..대응 1단계 발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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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29일 오후 6시 5분쯤 부산 북구 덕천동 한 아파트 인근 야산 5부 능선에서 불이 났다.
소방당국과 경찰, 북구청 등에서 인력이 동원돼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으나, 불길은 아직 잡히지 않고 있다.
이에 소방당국은 오후 6시 56분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인원 100여명과 장비 30여대를 동원해 불길을 잡는 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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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29일 오후 6시 5분쯤 부산 북구 덕천동 한 아파트 인근 야산 5부 능선에서 불이 났다.
소방당국과 경찰, 북구청 등에서 인력이 동원돼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으나, 불길은 아직 잡히지 않고 있다.
특히 야산 아래쪽은 남해2지선고속도로가 놓여 있고, 고속도로 건너편은 아파트와 주택 등이 모여 있는 상태다.
이에 소방당국은 오후 6시 56분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인원 100여명과 장비 30여대를 동원해 불길을 잡는 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한편 부산지역은 지난 25일 내려진 건조주의보가 닷새째 이어지고 있다.
부산CBS 박진홍 기자 jhp@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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