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국립생태원, GeoAI 데이터학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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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생태원(원장 조도순)은 25일, 26일 양일간 부산에서 2021년 지오에이아이(GeoAI) 데이터학회 추계학술대회를 관계기관과 함께 주관하고 생태 빅데이터 분야 특별 세션을 운영했다.
이번 특별 세션 운영을 통해 매년 100만여 건 이상의 신규 생태 연구데이터를 구축하는 생태정보 통합·관리 시스템인 국립생태원 생태정보포털서비스(에코뱅크)의 생태 빅데이터 공유와 활용 등 활성화 노력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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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국립생태원(원장 조도순)은 25일, 26일 양일간 부산에서 2021년 지오에이아이(GeoAI) 데이터학회 추계학술대회를 관계기관과 함께 주관하고 생태 빅데이터 분야 특별 세션을 운영했다.
이번 학술대회는 지구과학·환경 분야 인공지능과 빅데이터 연구 활성화를 목적으로 개최됐으며 생태, 해양, 지질, 기상 등 관련 분야 전문가 약 300여 명이 총 140편의 최신연구동향을 발표했다.
국립생태원은 ‘생태정보의 현재와 미래’를 주제로 김기동 생태정보연구실장이 특별 세션의 좌장을 맡아 생태 분야에서의 빅데이터 연구 현황과 발전방향을 공유했다.
이번 특별 세션 운영을 통해 매년 100만여 건 이상의 신규 생태 연구데이터를 구축하는 생태정보 통합·관리 시스템인 국립생태원 생태정보포털서비스(에코뱅크)의 생태 빅데이터 공유와 활용 등 활성화 노력을 소개했다.
조도순 국립생태원 원장은 “지오에이아이데이터학회를 통해 신뢰도가 높고 학제적 활용이 쉬운 생태 빅데이터의 기초를 정립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는 생태 빅데이터가 지구과학, 지구공학 등의 빅데이터와 융합되어 4차 산업의 발달과 학문의 발전에 더욱 이바지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사진=국립생태원)
김태형 (kimkey@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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