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9세' 황신혜, 오버핏도 힙하게 소화.. 외모만큼이나 빛나는 패션센스
이예슬 2021. 11. 29. 1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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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황신혜가 남다른 패션감각을 뽐냈다.
29일 오후 황신혜는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11월의 끝자락"이라는 멘트와 함께 여러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황신혜는 화장기없는 수수한 모습으로 동안 미모를 뽐내고 있다.
한편 황신혜는 1983년 MBC 16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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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이예슬 기자] 배우 황신혜가 남다른 패션감각을 뽐냈다.
29일 오후 황신혜는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11월의 끝자락”이라는 멘트와 함께 여러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황신혜는 화장기없는 수수한 모습으로 동안 미모를 뽐내고 있다. 또한 그는 오버핏도 자신만의 스타일로 센스있게 소화, 감각적인 패션을 완성했다.
그의 게시물에 네티즌들은 “예나 지금이나 정말 변함없는 언니”, “역시 멋쟁이~”, “벌써 12월이라니..ㅜㅜ”, "내년에도 건강합시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황신혜는 1983년 MBC 16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다. 2020년에는 KBS2 주말드라마 ‘오! 삼광빌라!’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ys24@osen.co.kr
[사진] 황신혜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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