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어보살' 이수근, 결혼식 MC 다경력자가 말하는 그날의 일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보살 서장훈과 이수근이 의뢰인의 행복한 결혼식을 위해 넘치는 아이디어를 공유한다.
오늘(29일) 밤 8시 30분 방송되는 KBS Joy 예능프로그램 '무엇이든 물어보살' 141회에서는 예비 신부가 의뢰인으로 출연한다.
과연 결혼식을 앞둔 의뢰인에게 보살 서장훈과 이수근이 전한 진심어린 조언은 무엇일까.
궁금증을 부르는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141회는 오늘(29일) 밤 8시 30분 방송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보살 서장훈과 이수근이 의뢰인의 행복한 결혼식을 위해 넘치는 아이디어를 공유한다.
오늘(29일) 밤 8시 30분 방송되는 KBS Joy 예능프로그램 '무엇이든 물어보살' 141회에서는 예비 신부가 의뢰인으로 출연한다.
이날 의뢰인은 내년 초 결혼을 앞두고 있는데 어머니 몸이 불편하셔서 화촉점화를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이라고 털어놓는다.
이에 그동안 많은 결혼식에서 사회를 맡아왔던 이수근은 "내가 쉽게 설명을 해보겠다. 결혼식을 하면 첫 번째 식순이 화촉점화인데, 몸이 불편하신 경우엔 따로 방법이 있다"라며 경험담을 나눈다.
하지만 의뢰인이 미리 문의한 결과 해당 결혼식장에는 따로 준비가 되지 않는 상황이라고. 게다가 의뢰인은 시댁의 의견이 다를 수 있다며 또한 걱정한다.
이에 서장훈은 "아이디어가 확 떠올랐다. 감동 버전으로 이런 퍼포먼스는 어떠냐"라고 묻고, 이수근은 "이런 경우도 있다. 진짜 아름다울 거 같다"라며 한 방법을 추천한다.
다만 이수근은 "네가 더 고지식한 거 아니야?"라며 의뢰인의 생각을 되묻고, 서장훈은 "신랑은 우리 말 잘 들어야 할 것"이라며 조언을 하면서 화촉점화보다 더 중요한 사실을 언급, 의뢰인에게 깨달음을 줬다는 후문이다.
과연 결혼식을 앞둔 의뢰인에게 보살 서장훈과 이수근이 전한 진심어린 조언은 무엇일까. 궁금증을 부르는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141회는 오늘(29일) 밤 8시 30분 방송된다.
[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ent@stoo.com]
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