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윈도:여왕의 집', 첫 방송부터 19금 편성..관전 포인트 공개
[마이데일리 = 정지현 기자] 종합편성채널 채널A 새 월화드라마 '쇼윈도:여왕의 집'(극본 한보경 박혜영 연출 강솔 박대희)이 드디어 29일 첫 방송된다.
'쇼윈도:여왕의 집'은 남편의 여자인 줄 모르고 불륜을 응원한 한 여자의 이야기를 그리는 미스터리 치정 멜로드라마다. 그동안 '쇼윈도:여왕의 집'은 티저, 하이라이트 영상, 예고편 등으로 휘몰아치는 재미를 예고하며 시청자들의 가슴을 두근거리게 했다.
이런 가운데 29일 알고 보면 더욱 재미있는 '쇼윈도:여왕의 집' 첫 방송 관전 포인트가 공개됐다. 첫 방송부터 시청자들을 강렬하게 끌어당길 '쇼윈도:여왕의 집'의 매력을 함께 알아보자.
▲ '송윤아X이성재X전소민 뭉쳤다'…믿고 봐도 되는 연기 파티
'쇼윈도:여왕의 집'은 송윤아, 이성재, 전소민 등 믿고 보는 연기력을 가진 배우들이 뭉쳐 캐스팅 단계부터 큰 화제를 모았다. 딕션, 감정 표현, 흡인력 등 뭐 하나 빠지는 게 없는 이들의 연기는 그 자체로 '쇼윈도:여왕의 집'을 볼 이유가 된다.
온화한 카리스마를 자랑하는 완벽한 여왕 한선주(송윤아), 가정과 사랑 모두를 가지려 하는 이중적인 남자 신명섭(이성재), 가정이 있는 남자를 사랑하면서 그의 아내와 친구가 된 여자 윤미라(전소민)까지. 이들은 첫 방송부터 캐릭터에 200% 빙의한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높일 전망이다. 각각의 캐릭터로 변신한 배우들의 연기는 물론, 이들의 연기합이 만들어내는 시너지를 기대해도 좋다.
▲ 첫 방송부터 파격 19금 편성…'어른들의 드라마'가 온다
'쇼윈도:여왕의 집' 첫 방송은 '19세 이상 관람가'로 시청자를 찾아온다. 이는 가정과 부부, 그리고 인간의 본성을 적나라하게 보여주는 '쇼윈도:여왕의 집'의 완성도를 위해서라고. 특히 첫 방송에서는 신명섭과 윤미라의 위험하지만 끌리는 사랑을 과감하게 그려낼 예정이다. 결혼을 행복의 종착역이라고 이야기하는 동화, 그 이면을 다루는 '어른들의 드라마'를 예고한 '쇼윈도:여왕의 집'. 첫 방송부터 어른들의 인생과 사랑을 보다 솔직하고, 강렬하게 담아내며 시청자들의 공감을 자아낼 것으로 기대된다.
▲ '미스터리+치정+멜로'…복합장르의 다양한 재미
미스터리 치정 멜로 '쇼윈도:여왕의 집'은 첫 방송부터 세 장르의 재미를 모두 보여준다. 한선주-신명섭-윤미라의 치정 멜로에 더해 미스터리한 사건이 발생하며, 시청자들의 추리 본능까지 자극할 예정인 것. 티저, 예고편에서도 공개됐던 피범벅이 되어 쓰러진 드레스를 입은 여자의 모습은 보는 이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호기심을 한껏 드높였다. 첫 방송부터 이 사건의 전말이 조금씩 밝혀지며 눈 뗄 수 없는 긴장감과 재미를 선사할 전망이다.
이처럼 '쇼윈도:여왕의 집'은 종합선물세트 같은 다양한 볼거리를 품고 시청자들을 만날 준비를 마쳤다. 일단 보기 시작하면 그 다음을 안 볼 수 없는 드라마, '쇼윈도:여왕의 집'의 첫 방송이 기대되고 기다려진다.
한편 채널A 10주년특별기획 월화드라마 '쇼윈도:여왕의 집'은 오늘(29일) 밤 10시 30분 첫 방송된다. 국내 대표 OTT 플랫폼 '웨이브(wavve)'가 투자에 참여한 '쇼윈도:여왕의 집'은 채널A 방송과 동시에 웨이브에서 온라인 독점 공개를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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