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금정산 5부 능선 화재..큰불 잡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늘 저녁 6시 5분쯤 부산 북구 금정산 5부 능선에서 불이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저녁 7시쯤 대응 1단계를 발령해 소방대원과 산불 진화대 등 170여 명을 투입해 진화 작업에 나섰으며, 2시간 40여분 만에 큰불을 잡아 현재는 잔불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임야 0.26ha가 불에 탔으며 인명피해는 없습니다.
이 불로 진입로 확보를 위해 남해고속도로 만덕에서 덕천 방향 1개 차선이 통제됐고, 한때 시외 방향 1km 구간에서 차량 정체가 발생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늘 저녁 6시 5분쯤 부산 북구 금정산 5부 능선에서 불이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저녁 7시쯤 대응 1단계를 발령해 소방대원과 산불 진화대 등 170여 명을 투입해 진화 작업에 나섰으며, 2시간 40여분 만에 큰불을 잡아 현재는 잔불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임야 0.26ha가 불에 탔으며 인명피해는 없습니다.
이 불로 진입로 확보를 위해 남해고속도로 만덕에서 덕천 방향 1개 차선이 통제됐고, 한때 시외 방향 1km 구간에서 차량 정체가 발생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 전화 : 02-781-123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뉴스홈페이지 : https://goo.gl/4bWbkG
김아르내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 “모든 확진자 집에서 치료…재택치료비 지원, 먹는 치료제도 연내 도입”
- [여론조사] 이재명·윤석열 35.5% 초접전…대세 후보가 없다
- WHO “오미크론 정보 부족”…“전파력, 델타보다 6배 높아”
- ‘근로정신대 배상 판결’ 3년…배상도 사죄도 없었다
- [단독] 내년도 북한 달력 입수…김정은 생일 ‘명절’ 지정됐을까?
- 역대 공연 가운데 최고!…모든 영광은 아미에게
- 개장한지 9개월된 여의도 현대백화점 천장 일부 ‘와르르’
- 신혼부부, ‘누구나집’ 노려볼까?
- 한겨울의 낭만, 야영…“이것만은 조심해야”
- 나이는 5살, 몸은 2살…학대 피해 어린이, 누가 키우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