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덕천동 아파트 인근 야산서 불..진화 작업 중
권기정 기자 2021. 11. 29. 19:37
[경향신문]
29일 오후 6시6분쯤 부산 북구 덕천동 한 아파트 인근 야산 5부 능선에서 산불이 나 진화작업이 이뤄지고 있다.
부산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인명 피해는 없었으나 진입로가 없어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다. 소방본부는 남해고속도로지선 갓길을 통해 접근, 진화작업 중이다.
오후 9시쯤 큰 불은 잡혔으며, 잔불을 진화 중이다.
부산에는 지난 25일부터 건조주의보가 내려져 있다.
권기정 기자 kwo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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