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주가 조작 · 시세 조종에 마약까지..CJ家 이재환 의혹 단독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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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는 오늘(29일)부터 CJ그룹 이재현 회장의 막냇동생이자, CJ 파워캐스트 대표이사를 지낸 이재환 재산홀딩스 회장에 대한 의혹을 단독·연속 보도합니다.
지난 2018년 회삿돈 수십억 원을 횡령한 혐의로 기소된 이 회장은, 지난달 1심에서 집행유예를 선고받았습니다.
이와 함께 내부 직원을 통한 마약류 대리구매 의혹도 함께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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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는 오늘(29일)부터 CJ그룹 이재현 회장의 막냇동생이자, CJ 파워캐스트 대표이사를 지낸 이재환 재산홀딩스 회장에 대한 의혹을 단독·연속 보도합니다.
지난 2018년 회삿돈 수십억 원을 횡령한 혐의로 기소된 이 회장은, 지난달 1심에서 집행유예를 선고받았습니다.
선고를 앞둔 지난 9월 CJ 파워캐스트 대표에서 물러나며 회사 지분을 모두 매각했습니다.
이후 투자회사를 차려 독자 행보에 나섰는데, 내부자 정보를 통한 주가 조작과 시세 조종에 관여한 정황을 SBS가 관련 녹취파일 등을 통해 확인했습니다.
이와 함께 내부 직원을 통한 마약류 대리구매 의혹도 함께 보도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오늘 저녁 <SBS 8 뉴스>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전병남 기자nam@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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