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째남편' 차서원, 대국그룹 전무이사 승진..엄현경 언급

이시연 기자 2021. 11. 29. 1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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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남편'에서 차서원이 대국그룹 전무이사 승진과 함께 엄현경을 자신의 피앙세로 소개했다.

29일 오후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두 번째 남편'에서 윤재민(차서원 분)이 대국그룹의 전무이사로 승진했다.

윤재민은 "직원을 부리는 사람이 아닌 섬기는 사람이 되겠다"라며 위트 있는 소감과 함께 "소개해 드릴 사람이 있다. 결혼을 약속한 사람"이라며 샤론 박(봉선화, 엄현경 분)을 자신의 피앙세를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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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이시연 기자]
/사진= MBC '두 번째 남편' 방송 화면
'두 번째 남편'에서 차서원이 대국그룹 전무이사 승진과 함께 엄현경을 자신의 피앙세로 소개했다.

29일 오후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두 번째 남편'에서 윤재민(차서원 분)이 대국그룹의 전무이사로 승진했다.

이날 방송에서 기획본부장이었던 윤재민은 대국그룹의 전무이사로 발령됐다.

윤재민은 "직원을 부리는 사람이 아닌 섬기는 사람이 되겠다"라며 위트 있는 소감과 함께 "소개해 드릴 사람이 있다. 결혼을 약속한 사람"이라며 샤론 박(봉선화, 엄현경 분)을 자신의 피앙세를 소개했다.

이어 "미국 지사에 근무할 때부터 좋은 감정으로 만나고 있던 제 피앙세 샤론 박이다"라고 소개했고 샤론 박을 본 사람들은 "봉선화 닮았다"며 수군대기 시작했다.

이시연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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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연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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