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내일 전국 비·눈..오후부터 기온 '뚝'

YTN 2021. 11. 29. 19:16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내일은 전국에 돌풍과 벼락을 동반한 비가 내립니다.

비가 내리면서 낮 동안에도 기온이 크게 오르지 못할 것으로 보이는데, 내일 서울 아침 기온이 7도로 아침에는 큰 추위 없겠지만, 낮 기온은 9도에 머물겠고,퇴근길에는 4도까지 떨어지는 등 출근길보다 춥겠습니다.

여기에 찬 바람이 더해지며 체감 온도는 영하권으로 뚝 떨어지겠습니다.

내일 새벽에 서쪽 지방을 시작으로 아침에는 전국에 비가 오겠고, 오후에는 찬 바람이 불며 비가 눈으로 바뀌어 내리는 곳이 많겠습니다.

비와 눈은 내일 밤부터 점차 그치겠지만, 충청과 영남 내륙, 호남과 제주도는 모레 오후까지 이어지겠습니다.

비의 양은 5~60mm가 되겠고,제주 산간과 강원 산간에는 최고 7cm, 그 밖에 내륙에도 1~3cm의 눈이 쌓이겠습니다.

12월의 첫날인 모레부터 또다시 영하권 추위가 찾아오겠습니다.

추위 속에 감기를 비롯한 호흡기 질환에 걸릴 가능성이 높아지는데요.

이럴 때 굴이나 게, 새우, 통밀 등 아연이 풍부한 음식을 먹으면 도움이 된다고 하네요.

날씨 포커스였습니다.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시각 코로나19 확진자 및 예방접종 현황을 확인하세요.

연예인 A씨와 유튜버의 싸움? 궁금하다면 [웹툰뉴스]

대한민국 24시간 뉴스채널 YTN [LIVE 보기]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