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6시까지 731명 확진..어제보다 195명 ↑
조해영 2021. 11. 29. 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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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오후 6시까지 서울 시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전날보다 증가한 731명으로 집계됐다.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까지 서울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731명으로 전날 같은 시간대보다 195명 증가했다.
감염경로별로는 동작구 노량진수산시장 확진자가 11명 증가하면서 총 476명으로 집계됐고, 송파구 시장 확진자도 4명 증가했다.
서울 시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앞서 지난 13일부터 28일까지 16일 연속으로 요일별 최대 기록을 경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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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조해영 기자] 29일 오후 6시까지 서울 시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전날보다 증가한 731명으로 집계됐다.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까지 서울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731명으로 전날 같은 시간대보다 195명 증가했다. 다만 일주일 전인 22일 같은 시간대(870명)보다는 139명 감소한 수치다.
감염경로별로는 동작구 노량진수산시장 확진자가 11명 증가하면서 총 476명으로 집계됐고, 송파구 시장 확진자도 4명 증가했다. 이 외에 중랑구 유치원, 강동구 병원 등에서 집단감염이 추가로 발생했다. 해외 유입에 따른 신규 확진은 8명으로 집계됐다.
서울 시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앞서 지난 13일부터 28일까지 16일 연속으로 요일별 최대 기록을 경신했다.
조해영 (hycho@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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