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문학상' 소설가 정소현·시인 이제니

최재봉 2021. 11. 29. 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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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론 부문은 박혜진 평론가
소설가 정소현.
시인 이제니.
문학평론가 박혜진씨.

현대문학사가 주관하는 ‘제67회 현대문학상’ 소설 부문 수상작으로 정소현의 <그때 그 마음>, 시 부문은 이제니의 ‘발견되는 춤으로부터’ 외 6편, 평론 부문은 박혜진씨의 ‘뿌리가 되는 꿈-김숨의 예술가, 김숨이란 예술가’가 각각 선정되었다.

시상식은 내년 3월 말 열릴 예정이며, 상금은 부문별로 1천만원이다. 최재봉 선임기자 bong@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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