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제원은 장순실" 장외설전..발끈한 장제원 "법적 조치"

2021. 11. 29. 19:03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방송 : 채널A 뉴스 TOP10 (17:30~19:00)
■ 방송일 : 2021년 11월 29일 (월요일)
■ 진행 : 김종석 앵커
■ 출연 : 구자홍 동아일보 신동아팀 차장, 이두아 변호사 [전 윤석열 캠프 공보특보], 이승훈 변호사, 이현종 문화일보 논설의원

[김종석 앵커]
그런데 오늘 일부 보도에 따르면 물밑에서는 김미경 여사와. 김종인 전 비대위원장의 배우자죠. 김미경 교수와 김건희 씨가 연락을 주고받는 사이다. 밑에서는 핫라인이 가동된다. 이거 어디까지 신빙성이 조금 있는 이야기입니까.

[구자홍 동아일보 신동아팀 차장]
글쎄요. 뭐 그럴 수도 있지만. 지금 겉으로 드러나 있는 윤석열 후보와 김종인 전 위원장과의 어떤 갈등 양상이 장기화되다 보니까. 그러면 이게 파국으로 치닫는 거 아니냐. 이런 우려의 목소리가 야당 지지층 일각에서 나오고 있는 거거든요. 그런데 한 가닥 희망이 있다. 그것은 이 김종인 전 위원장의 부인과 윤석열 후보의 부인 간의 그래도 약간 어떤 친분 관계가 있어서. 거기에서는 연락이 주고받고 있기 때문에 거기에서 뭔가 새로운 관계 개선의 물꼬가 트일 수 있는 거 아니냐. 이런 희망 섞인 이야기가 지금 나오고 있는데요. 앞으로 조금 추이를 조금 지켜보면 실제로 핫라인이 가동되고 있는지는 조금 지켜보면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 위 텍스트는 실제 토크 내용의 일부분입니다. 전체 토크 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정리=김윤하 인턴

Copyright © 채널A.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