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O "오미크론 위험성 매우 크다" 경고
정혜경 기자 2021. 11. 29. 19:03
세계보건기구 WHO가 29일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가 전 세계적으로 매우 큰 위험요인이 되고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AFP 통신 등에 따르면 WHO는 이날 "오미크론으로 인해 코로나19의 대규모 확산이 일어날 경우 결과가 심각할 수 있다"고 이같이 밝혔습니다.
다만 "현시점까지 오미크론 변종과 연관된 사망 사례는 보고된 바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정혜경 기자choic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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