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경찰서 코로나19 확진자 19명..96명 '자가 격리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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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초경찰서는 지난 23일 코로나19 확진자가 처음 발생한 뒤 지금까지 모두 19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확진자는 모두 백신 접종 완료자라고 덧붙였습니다.
서초서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진자가 늘면서, 방범순찰대 소속 대원 67명을 포함해 경제과와 형사과 등에 근무하는 96명이 자가격리 중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경찰은 추가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방역을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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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초경찰서는 지난 23일 코로나19 확진자가 처음 발생한 뒤 지금까지 모두 19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확진자는 모두 백신 접종 완료자라고 덧붙였습니다.
서초서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진자가 늘면서, 방범순찰대 소속 대원 67명을 포함해 경제과와 형사과 등에 근무하는 96명이 자가격리 중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경찰은 추가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방역을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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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우 기자 (kbsn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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