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청각장애인 일자리 사업 '카페스윗' 3호점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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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이 25일 서울 남대문로 소재 신한금융 백년관에 청각장애인 일자리창출 지원 사업인 '카페스윗' 3호점을 개점했다.
청각장애인의 전문 직업교육과 일자리 창출을 목적으로 운영하는 청각장애인 일자리카페다.
임직원의 착한 소비를 통해 발생한 수익금을 재투자해 청각장애인 바리스타 교육과 일자리를 지원하는 선순환 구조 사회공헌사업이다.
신한은행은 카페스윗의 안정적 사업 운영을 위해 무상 공간과 함께 커피 원두를 매월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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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상 공간과 커피 원두 매월 지원
"청각장애 청년들의 자립에 도움"
청각장애인의 전문 직업교육과 일자리 창출을 목적으로 운영하는 청각장애인 일자리카페다. 신한은행 본점에 1호점, 서울 성동구 신한 스퀘어브릿지 서울에 2호점을 두고 있다. 임직원의 착한 소비를 통해 발생한 수익금을 재투자해 청각장애인 바리스타 교육과 일자리를 지원하는 선순환 구조 사회공헌사업이다.
신한은행은 카페스윗의 안정적 사업 운영을 위해 무상 공간과 함께 커피 원두를 매월 지원하고 있다. 향후 추가로 개점하는 카페스윗 지점에도 지속적인 공간 지원을 할 예정이다. 회사 측은 “청각장애 청년들이 바리스타로서 역량을 키우고 자립할 수 있는 발판이 되기를 바란다”며 “신한 임직원뿐 아니라 모두에게 사랑받는 카페로 자리매김하기를 응원한다”고 했다.
한편 신한은행은 ESG 경영실천을 위한 제로페이퍼 운동의 일환으로 고객에게 제공하는 서류를 단계적으로 디지털화하고 있다. 9월 10일부터 1차 단계로 시행했던 단순 입금확인증의 태블릿PC 확인에 이어, 22일부터는 2차 단계로 신탁과 펀드 상품의 투자설명서 및 계약서를 모바일 전자통지 또는 이메일 방식을 통해 교부 중이다.
회사 측은 “교부 서류 디지털화를 통해 출력시간 감소 등의 업무간소화가 가능하고 고객은 시공간의 제약 없이 투자설명서와 계약서를 언제든 확인할 수 있다”며 “연간 종이를 약 5000만 장 이상 절약할 것으로 기대되는 만큼, 향후 종이 발생량이 많은 업무들을 우선적으로 검토하고 단계적으로 디지털화해 탄소배출 감소에 앞장서겠다”고 했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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