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6시 서울 신규확진 731명..전날보다 195명 증가

이종희 2021. 11. 29. 1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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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29일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코로나19 확진자가 731명 늘어 누적 15만3831명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날 오후 6시 기준 서울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 동시간 확진자(536명)보다 195명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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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누적 확진자 15만3831명

[서울=뉴시스] 백동현 기자 =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309명으로 집계된 29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역광장 임시선별검사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대기하고 있다. 2021.11.29. livertrent@newsis.com


[서울=뉴시스] 이종희 기자 = 서울시는 29일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코로나19 확진자가 731명 늘어 누적 15만3831명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날 오후 6시 기준 서울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 동시간 확진자(536명)보다 195명 증가했다.

감염경로별로는 동작구 소재 시장 관련 확진자가 1명 늘어 476명이 됐다. 송파구 소재 시장 관련 확진자는 4명 증가해 273명으로 집계됐다.

이 밖에 ▲중랑구 소재 유치원 관련 2명(누적 30명) ▲강동구 소재 병원 관련 1명(누적 203명) ▲해외유입 8명(누적 2010명) ▲기타 집단감염 58명(누적 3만101명) ▲기타 확진자 접촉 348명(누적 6만2084명) ▲타 시도 확진자 접촉 4명(누적 4638명) ▲감염경로 조사중 295명(누적 5만4016명) 등이 추가 감염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2paper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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