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존비즈온, 고객사 대상 PLCC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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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존비즈온(대표 김용우)은 신한카드와 미래 지향적 디지털 금융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지용구 더존비즈온 솔루션사업부문대표는 "양사의 역량을 활용한 지속적인 협업을 통해 더존비즈온 기업고객만의 차별화된 혜택과 경험을 제공하는 데 힘쓰겠다"며 "미래지향적인 디지털 금융 전환 및 활성화로 비대면 시대 기업에 편리하고 안전한 비즈니스 환경을 제공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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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디넷코리아=김윤희 기자)더존비즈온(대표 김용우)은 신한카드와 미래 지향적 디지털 금융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업무협약을 토대로 양사는 긴밀한 협조 체제 속에 향후 다양한 공동 사업을 확대 추진할 계획이다.
양사는 더존비즈온 기업 고객 전용 상업자표시신용카드(PLCC)의 내년 2월 출시를 목표로 차별화된 상품 개발을 위한 협력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더존비즈온 기업고객에게 카드 발급부터 이용 증빙, 세무처리 업무까지 한 번에 서비스하는 상품 개발에 초점을 맞출 방침이다.
데이터의 융합, 분석, 유통 등을 통한 데이터 기반 사업도 추진한다. 더존비즈온의 기업 데이터를 신한카드의 금융 데이터와 연계, 분석해 기업 특화 신용평가모델을 개발할 방침이다.
금융·비금융 데이터 결합을 통해 기업고객 요구에 맞춘 자동차 금융·렌탈·대출 등 법인 특화 상품 확장을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할 예정이다.
지용구 더존비즈온 솔루션사업부문대표는 “양사의 역량을 활용한 지속적인 협업을 통해 더존비즈온 기업고객만의 차별화된 혜택과 경험을 제공하는 데 힘쓰겠다”며 “미래지향적인 디지털 금융 전환 및 활성화로 비대면 시대 기업에 편리하고 안전한 비즈니스 환경을 제공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김윤희 기자(kyh@zd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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