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력파 신인 보컬그룹 무지개, '상록수 디지로그월드 영화제' 축하공연

[스포츠경향]

혼(spirit). 꿈(dream). 사랑(love) 그리고 소통을 주제로 개최되는 ‘상록수 다문화국제단편영화제(집행위원장 이기원)가 15회를 맞아 ’상록수디지로그월드 영화제’로 명칭을 변경하여 지난 26일 안산시 중앙동 동서코아 소재 명화극장에서 개막식 및 추대패 전달식을 가지며 2박 3일 간 열리는 대장정의 막을 열었다.

지난 27일, 4인조 남성 보컬그룹 ‘무지개’는 안산대학교 자유관 U-FIRST 홀에서 영화재 축하를 위해 미공개 데뷔곡인 ‘어떻게 잘 지내니 내가 없어도’ 를 선보여 관객들로 뜨거운 박수갈채를 받아 영화제 열기를 더했다.

한편, 무지개는 남성 4인조로 구성된 실력파 보컬그룹으로 오는 12월 9일 데뷔앨범을 발매해 활발한 활동을 위해 한창 준비중에 있다.

강석봉 기자 ksb@kyunghya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