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프레셔스, 제15회 '상록수 디지로그월드 영화제' 메인 축하공연

강석봉 기자 2021. 11. 29. 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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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경향]


제15회 상록수 ‘디지로그월드 영화제’가 혼(spirit). 꿈(dream). 사랑(love) 그리고 소통을 주제로 28일 성황리에 개최됐다.

걸그룹 PRECIOUS(프레셔스)는 지난 27일 안산대학교 자유관 U-FIRST 홀에서 영화제 축하를 위해 프레셔스만의 색깔로 편곡한 축하곡 상록수를 열창을 해 관객들께 감동을 선사하였고,두번째 무대로 프레셔스의 데뷔 수록곡 ‘Don’t Be afarid‘ 를 통해 프레셔스의 밝은 에너지로 영화제 열기를 더했다.

상록수 다문화 국제단편영화제는 “디지털과 아날로그를 융합한 ‘Evergreen Digilog World Movie Festival’로 명칭을 변경하여 최초로 youtube를 뛰어넘는 k-디지털 미디어 플랫폼 SEEBOX와 함께 메타버스(metaverse) 시대를 선도하며 창의적이고 서정적인 감각으로 만든 작품을 공모하였다”면서 “초유의 팬데믹 코로나19로 작품 제작이 어려운 가운데서도 전국 각지에서 총 554편의 작품이 접수되어 현장 전문영화인 8명의 심사위원이 9월6일부터 18일까지 13일간 심도 있는 심사를 통하여 31편의 작품을 선정하였다”고 설명했다.

한편, 프레셔스는 팬들과 소통을 위해 각종 행사와 다양한 컨텐츠로 활발히 활동중이며 2집 준비로 바쁜 일정을 보내고 있다고 전했다.



강석봉 기자 ksb@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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