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교총 제35대 회장, 김광섭 후보 당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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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 김 회장장은 지난 23일부터 26일까지 실시한 선거에 단독 입후보해 무토표로 당선됐다.
러닝메이트인 정상원 진주교육대학교 교수는 수석부회장, 서보석 범어초등학교 교장은 초등부회장, 박주영 충무고 교사는 중등부회장, 신영화 창원남고 교사는 여성부회장으로 각각 당선됐다.
회장과 부회장 임기는 2022년 1월 1일부터 3년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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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단독 출마…수석부회장엔 정상원 교수
[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경남교원단체총연합회는 29일 제35대 경남교총 회장으로 당선된 의령군 남산초등학교 김광섭(51) 교감에게 당선증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신임 김 회장장은 지난 23일부터 26일까지 실시한 선거에 단독 입후보해 무토표로 당선됐다.
러닝메이트인 정상원 진주교육대학교 교수는 수석부회장, 서보석 범어초등학교 교장은 초등부회장, 박주영 충무고 교사는 중등부회장, 신영화 창원남고 교사는 여성부회장으로 각각 당선됐다.
김광섭 회장은 "단독 출마로 무투표 당선에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면서 "사상 초유의 팬데믹 코로나19로 인해 혼란을 겪고 있는 학교 현장과 교권 추락, 사기저하로 교육력 저하의 우려 속에 있는 선생님들의 든든한 울타리가 되어, 교권이 바로서는 경남교육, 경남교총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또 "회원의, 회원에 의한 현장밀착 정책 주도의 촘촘한 소통으로, 시원한 사이다와 같은 경남교총, 그리고 서번트 리더십으로 선생님들의 심부름꾼이라는 자세로 더 큰 성장, 도민과 함께 하는 경남교총을 만들어 가겠다"고 당선 소감을 전했다.
회장과 부회장 임기는 2022년 1월 1일부터 3년간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hj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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