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녀 12명의 동거 서바이벌 '고디바 SHOW' 12월 3일 첫방

김은구 2021. 11. 29. 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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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녀 12명의 100일 '동거 라이프'를 담을 리얼 서바이벌 관찰 예능 '고디바 SHOW'(제작 SGC)가 다음달 3일 오후 10시 동아TV에서 첫 방송된다.

이 프로그램은 12명의 남녀 출연자들이 제주도에 있는 '고디바 하우스'에서 함께 지내며 자신의 매력을 어필, 인기투표를 통해 최후의 생존자를 가리는 내용이다.

지난 26일 '고디바 SHOW' 측은 '고디바 클럽 개장!'이라는 타이틀의 하이라이트 영상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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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GC)
[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남녀 12명의 100일 ‘동거 라이프’를 담을 리얼 서바이벌 관찰 예능 ‘고디바 SHOW’(제작 SGC)가 다음달 3일 오후 10시 동아TV에서 첫 방송된다.

이 프로그램은 12명의 남녀 출연자들이 제주도에 있는 ‘고디바 하우스’에서 함께 지내며 자신의 매력을 어필, 인기투표를 통해 최후의 생존자를 가리는 내용이다. 출연진은 지난 1일부터 100일 간의 동거 라이프를 이어가고 있다.

출연자들의 모습은 유튜브 채널 ‘GODIVA SHOW TV’에서 24시간 내내 실시간으로 만날 수 있다.

지난 26일 ‘고디바 SHOW’ 측은 ‘고디바 클럽 개장!’이라는 타이틀의 하이라이트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이벤트 촬영으로 댄스 파티를 벌이고 있는 출연자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구하연, 편강윤 등을 비롯해 예사롭지 않은 춤 실력을 가진 출연자들은 평소에도 꾸준한 춤 사랑을 보여왔다.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춤에 열정을 보여온 출연자들을 위해 제작진의 깜짝 이벤트로 댄스 파티를 마련한 것.

자유로운 영혼의 래퍼 김현준과 훈훈한 외모의 강운, 팔방미인 차세연과 재간둥이 송현찬 등은 자연스럽게 센터를 장악하며 고디바 클럽의 분위기를 이끌었다. 제작진은 “춤에 일가견이 있는 출연자도 다수 포진돼 있다”며 댄스 파티 풀 영상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고디바 SHOW’는 매주 금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김은구 (cowboy@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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