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현대서울 매장 천장 일부 붕괴..3명 다쳐
윤진섭 기자 2021. 11. 29. 18:33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올해 2월 개장한 서울 여의도 더현대서울의 매장에서 천장이 붕괴하는 사고가 났습니다.
소방과 현대백화점에 따르면 오늘(29일) 오전 더현대서울 3층의 속옷 매장에서 천장 일부가 무너졌다는 신고가 접수돼 오전 11시 14분쯤 소방인력이 출동했습니다.
이 사고로 직원 3명이 경상을 입었습니다.
백화점 측은 매장 천장 석고보드가 탈락해 떨어지면서 발생한 사고라며, 고객 안전에는 이상이 없는 상황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네이버에서 SBS Biz 뉴스 구독하기!
돈 세는 남자의 기업분석 '카운트머니' [네이버TV]
저작권자 SBS미디어넷 & SBS I&M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SBS Biz.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SBS Biz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일상회복 2단계 유보…방역패스 6개월로 제한
- 이재용, ‘뉴삼성’ 인사혁신으로 승부수…30대 임원·40대 CEO 꿈 실현
- 10년 살다 분양받는 ‘누구나집’…의왕 30평대 8.5억에 공급
- 2금융 대출 잇따라 중단…내년엔 더 ‘바늘구멍’
- 오미크론 쇼크에 금리·부동산 등 영향은? “평가 이르고 큰 변수 되기 어려워”
- 지난해 2월 학습효과?…앞으로가 문제
- ‘살아나나 했는데 와르르’ 항공·유통 울상…백신·집콕업종 재부각
- ‘살얼음판’ 자산시장…환율 변동성에 주의해야
- 오미크론 전파력 얼마나 강하길래…추가접종 효과는?
- 델타 이어 ‘오미크론’ 14개국 강타…각국 다시 ‘빗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