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벅스 자사주 100만주 116억원에 처분.."콘텐츠 투자 재원 확보"
정다은 기자 2021. 11. 29. 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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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벅스(104200)는 자사주 100만주를 이달 30일 시간외대량매매로 처분하기로 했다고 29일 공시했다.
처분 목적은 신규 콘텐츠에 투자할 자금을 확보하고 유통 주식 수를 늘리기 위함이다.
NHN벅스는 "내년 선보일 뮤직드라마 '사운드트랙#1'을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오리지널 콘텐츠를 확보해나갈 예정"이라며 "음원 서비스를 넘어 뉴미디어, 공연, 오디오, 드라마, 주문형비디오(VOD) 등을 아우르는 종합 엔터테인먼트 콘텐츠 기업으로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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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NHN벅스(104200)는 자사주 100만주를 이달 30일 시간외대량매매로 처분하기로 했다고 29일 공시했다. 지분 처분 예정 금액은 116억 3,800만 원이다.
처분 목적은 신규 콘텐츠에 투자할 자금을 확보하고 유통 주식 수를 늘리기 위함이다. NHN벅스는 “내년 선보일 뮤직드라마 ‘사운드트랙#1’을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오리지널 콘텐츠를 확보해나갈 예정”이라며 “음원 서비스를 넘어 뉴미디어, 공연, 오디오, 드라마, 주문형비디오(VOD) 등을 아우르는 종합 엔터테인먼트 콘텐츠 기업으로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정다은 기자 downright@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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