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누리에 평화를"..괴산군 성탄트리 불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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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괴산군에서도 성탄트리가 환하게 불을 밝혔다.
29일 괴산군에 따르면 괴산군기독교연합회(회장 이종남)와 괴산문화원(원장 장재영)은 지난 26일 괴산읍 시계탑사거리에서 성탄트리 점등식을 열었다.
학생군사학교 군악대 연주와 연합성가대의 찬양으로 시작된 행사에서는 연합예배에 이어 기독교연합회가 소외계층을 위한 성금도 전달했다.
이 성탄트리는 올해 마지막 날인 다음달 31일까지 불을 밝힐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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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괴산군에서도 성탄트리가 환하게 불을 밝혔다.
29일 괴산군에 따르면 괴산군기독교연합회(회장 이종남)와 괴산문화원(원장 장재영)은 지난 26일 괴산읍 시계탑사거리에서 성탄트리 점등식을 열었다.
학생군사학교 군악대 연주와 연합성가대의 찬양으로 시작된 행사에서는 연합예배에 이어 기독교연합회가 소외계층을 위한 성금도 전달했다.
이차영 군수는 "주변에 소외된 이웃들에게 온기를 전해주는 따뜻한 연말연시가 되길 소망한다"고 말했다.
이 성탄트리는 올해 마지막 날인 다음달 31일까지 불을 밝힐 예정이다.
괴산=충북CBS 김종현 기자 kim1124@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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