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미크론 쇼크' 인터파크 유럽행 상품 환불 착수
정병혁 2021. 11. 29. 18:22
[서울=뉴시스] 정병혁 기자 = 코로나19 오미크론(그리스 문자 ο) 변이(B.1.1.529) 확산으로 인터파크가 유럽행 여행 상품에 대한 환불 조치에 나섰다. 29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인터파크는 이날부터 다음주(12월12일)까지 출발할 예정인 유럽행 항공권 상품에 대한 전액 환불 조치에 나섰다"고 밝혔다. 사진은 29일 오후 서울시내의 한 여행사 사무실의 모습. 2021.11.29. jhop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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