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산선 화성 국제테마파크역 신설 협약

김인유 2021. 11. 29.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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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화성시는 29일 시청에서 넥스트레인, 국가철도공단, 한국수자원공사와 신안산선 '국제테마파크역'(가칭) 신설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서 (왼쪽부터) 장봉희 국가철도공단 건설본부장, 서철모 화성시장, 김일평 넥스트레인 대표이사, 박세훈 한국수자원공사 에코그린시티 처장이 협약서를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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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연합뉴스) 경기 화성시는 29일 시청에서 넥스트레인, 국가철도공단, 한국수자원공사와 신안산선 '국제테마파크역'(가칭) 신설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신안산선은 서울 여의도에서 광명을 거쳐 안산 한양대를 잇는 안산 노선(30.7㎞)과 광명에서 시흥시청을 경유해 화성 국제테마파크(38.6㎞)를 잇는 시흥 노선 등 Y자 형태로 건설되며, 2024년 12월 개통 예정이다.

협약식에서 (왼쪽부터) 장봉희 국가철도공단 건설본부장, 서철모 화성시장, 김일평 넥스트레인 대표이사, 박세훈 한국수자원공사 에코그린시티 처장이 협약서를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1.11.29 [화성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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