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코로나 확진자 사망 2명 추가..누적 65명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전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숨져 누적 사망자가 65명으로 늘었다.
29일 대전시에 따르면 지난 21일 확진 판정을 받은 후 충북대병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던 중구 거주 50대 남성(8152번)이 27일 사망했다.
이들은 각각 대전지역 64번째, 65번째 사망자로, 누적 확진자(29일 오후 6시 기준 8536명) 대비 사망자(65명) 비율은 0.76%를 기록하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전=뉴스1) 최일 기자 = 대전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숨져 누적 사망자가 65명으로 늘었다.
29일 대전시에 따르면 지난 21일 확진 판정을 받은 후 충북대병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던 중구 거주 50대 남성(8152번)이 27일 사망했다.
또 29일 확진된 대덕구 거주 70대 남성(8528번)이 입원 치료를 위해 대전보훈병원에 도착한 직후 숨을 거뒀다.
이들은 각각 대전지역 64번째, 65번째 사망자로, 누적 확진자(29일 오후 6시 기준 8536명) 대비 사망자(65명) 비율은 0.76%를 기록하고 있다.
한편, 대전의 29일 신규 확진자는 오후 6시 현재 24명(대전 8513~8536번)으로 집계됐다.
choil@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성관계 안한지 몇년"…전현무, 결혼 관련 숏폼 알고리즘 들통
- 홍준표 "이재명에 징역 1년 때린 대단한 법관, 사법부 독립 지켜" 극찬
- 생후 30일 미모가 이정도…박수홍, 딸 전복이 안고 '행복'
- 서점서 쫓겨난 노숙자 부른 직원 "다 못 읽으셨죠? 선물"…20년 후 반전
- "제일 큰 존재"…'사혼' 박영규, 54세 나이차 막둥이 딸 최초 공개
- '이나은 옹호 사과' 곽튜브, 핼쑥해진 외모 자폭 "다른 이유 때문"
- 실종됐다는 5세 아동, 알고 보니 진돗개 숭배 사이비 단체 범행
- 배다해, ♥이장원과 결혼 3주년 자축 "지금처럼만 지내자 여보" [N샷]
- "로또 1등 당첨돼 15억 아파트 샀는데…아내·처형이 다 날렸다"
- "자수합니다"던 김나정, 실제 필로폰 양성 반응→불구속 입건(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