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수정, 아무리 홍콩부촌이라도 육아해방이 최고 "아들 학교가니 편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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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수정이 아들과 함께 여유로운 홍콩 일상을 공유했다.
이어 그는 "#내가 무슨 자판기인 줄 아는 아들#맨날 뭐든 주문함 #아이 학교 가니 편하네 #홍콩 #크리스마스쿠키"라고 말하며 현실 육아 모습으로 폭소를 자아냈다.
이어 그는 아들에게 해방(?)된 듯 홍콩 시내를 산책하는 근황을 전했고, 이국적인 도시 분위기가 대리 설렘을 안겼다.
한편 강수정은 지난 2008년 홍콩 금융계 종사자 재미교포 남편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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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수형 기자] 강수정이 아들과 함께 여유로운 홍콩 일상을 공유했다.
29일 강수정이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서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강수정은 아들과 함게 쿠키를 만들고 있는 모습. 이어 그는 "어제 아침부터 정말 바쁜 날이었는데… 크리스마스 쿠키를 구워야 한다고 주장한 아드님 덕분에 더욱 바빴다. 결국 아이싱은 오늘 오후에 하기로… 크리스마스 쿠키 굽는다더니 왜 공룡 모양에 더 집착하는지!!! 만들면서 너무 많이 먹어서 오늘 또 만들어 두라며 지시하고 학교 간 아들…"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그는 "#내가 무슨 자판기인 줄 아는 아들#맨날 뭐든 주문함 #아이 학교 가니 편하네 #홍콩 #크리스마스쿠키"라고 말하며 현실 육아 모습으로 폭소를 자아냈다. 유쾌함이 묻어난 일상이다.
이어 그는 아들에게 해방(?)된 듯 홍콩 시내를 산책하는 근황을 전했고, 이국적인 도시 분위기가 대리 설렘을 안겼다.
한편 강수정은 지난 2008년 홍콩 금융계 종사자 재미교포 남편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 이들 가족은 지난해 홍콩의 대표적인 부촌 리펄스베이로 이주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ssu08185@osen.co.kr
[사진] 강수정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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