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태웅♥' 윤혜진, 손예진으로 오해받은 근황 "예쁠 줄만 알아"

이해정 2021. 11. 29.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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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엄태웅의 아내이자 발레무용가 윤혜진이 아리따운 미모를 공개했다.

윤혜진은 11월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근황 사진을 게재했다.

이를 본 한 누리꾼은 "손예진 인스타 인 줄 알았다"고 댓글을 남겼고, 윤혜진은 "재밌다"고 시크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윤혜진은 지난 2013년 배우 엄태웅과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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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해정 기자]

배우 엄태웅의 아내이자 발레무용가 윤혜진이 아리따운 미모를 공개했다.

윤혜진은 11월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근황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윤혜진은 청청 패션을 멋스럽게 소화하고 있는 모습. 발레무용가답게 늘씬한 몸매와 작은 얼굴로 모델 부럽지 않은 핏을 자랑한다. 특히 겨울을 맞아 더욱 아름다워진 듯한 고급스러운 분위기가 감탄을 자아낸다.

이를 본 한 누리꾼은 "손예진 인스타 인 줄 알았다"고 댓글을 남겼고, 윤혜진은 "재밌다"고 시크한 반응을 보였다. 또한 "아주 예쁠 줄만 안다"는 댓글에는 "분칠탓"이라고 쿨하게 응수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윤혜진은 지난 2013년 배우 엄태웅과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윤혜진은 현재 JTBC '내가 나로 돌아가는 곳-해방타운'에 출연 중이다.

(사진=윤혜진 SNS)

뉴스엔 이해정 hae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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