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군, 치매안심마을 선정된 내동·대소마을서 현판식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 무주군이 29일 올해 치매안심마을로 선정된 마을을 대상으로 현판식을 개최했다.
이날 현판식은 치매안심마을인 무주읍 내동마을과 부남면 대소마을 각 마을 경로당에서 황인홍 무주군수를 비롯해 마을이장, 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북=뉴스1) 박슬용 기자 = 전북 무주군이 29일 올해 치매안심마을로 선정된 마을을 대상으로 현판식을 개최했다.
이날 현판식은 치매안심마을인 무주읍 내동마을과 부남면 대소마을 각 마을 경로당에서 황인홍 무주군수를 비롯해 마을이장, 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치매안심마을에서는 찾아가는 치매고위험군 치매조기검진과 치매인식 캠페인 등을 실시한다. 또 기억 담아 매실청 담기, 우리 동네 화단 가꾸기 등 수요자 특성에 맞는 지역특화 교육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황인홍 군수는 “치매안심마을로 선정된 마을들이 오늘 현판식을 갖고 본격 교육활동에 들어갈 수 있게 돼 축하를 드린다”며 “우리 사회의 치매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없애고 마을을 중심으로 환자와 가족이 서로 정보를 교환할 수 있는 산실이 돼 달라”고 말했다.
한편 군은 다음달 3일 적상면 성내·안성면 공진 치매안심마을 경로당에서도 현판식을 개최할 계획이다.
hada0726@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성관계 안한지 몇년"…전현무, 결혼 관련 숏폼 알고리즘 들통
- 홍준표 "이재명에 징역 1년 때린 대단한 법관, 사법부 독립 지켜" 극찬
- 생후 30일 미모가 이정도…박수홍, 딸 전복이 안고 '행복'
- 서점서 쫓겨난 노숙자 부른 직원 "다 못 읽으셨죠? 선물"…20년 후 반전
- "제일 큰 존재"…'사혼' 박영규, 54세 나이차 막둥이 딸 최초 공개
- '이나은 옹호 사과' 곽튜브, 핼쑥해진 외모 자폭 "다른 이유 때문"
- 실종됐다는 5세 아동, 알고 보니 진돗개 숭배 사이비 단체 범행
- 배다해, ♥이장원과 결혼 3주년 자축 "지금처럼만 지내자 여보" [N샷]
- "로또 1등 당첨돼 15억 아파트 샀는데…아내·처형이 다 날렸다"
- "자수합니다"던 김나정, 실제 필로폰 양성 반응→불구속 입건(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