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 강원도당, 시군 의회 국내 관광연수 관행 비판

김경목 2021. 11. 29. 18:0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정의당 강원도당은 29일 "도내 7개 시군 의회에서 단계적 일상 회복이 시작되자마자 관광 일정이 대부분인 제주도 연수를 떠난 데 대해 비판이 일고 있다"고 다.

더군다나 "관광 연수를 떠난 의원들은 보고서조차 작성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나 충격을 주고 있다"며 "강원도의회를 비롯한 시군 의회는 비상식적인 관행을 바로 잡고 주민의 눈높이와 상식에 맞는 조례를 마련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정의당은 "국내연수는 해외연수와 달리 보고서 작성 의무가 없다"고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춘천=뉴시스] 김경목 기자 = 정의당 강원도당은 29일 "도내 7개 시군 의회에서 단계적 일상 회복이 시작되자마자 관광 일정이 대부분인 제주도 연수를 떠난 데 대해 비판이 일고 있다"고 다.

더군다나 "관광 연수를 떠난 의원들은 보고서조차 작성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나 충격을 주고 있다"며 "강원도의회를 비롯한 시군 의회는 비상식적인 관행을 바로 잡고 주민의 눈높이와 상식에 맞는 조례를 마련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정의당은 "국내연수는 해외연수와 달리 보고서 작성 의무가 없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hoto31@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