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키우기 좋은 공동육아나눔터 14호점 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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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가 해밀동 복합커뮤니티센터에 영유아 돌봄 공간인 공동육아나눔터 14호점을 마련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
이번에 개소하는 해밀동 공동육아나눔터는 총 366.8㎡ 규모로 놀이 및 활동공간, 프로그램실(2곳), 레고블록존, 가족상담실, 수유실 등 최신 시설을 갖췄다.
시는 다음 달 반곡동에 공동육아나눔터 15호점을 개소·운영할 예정이며, 오는 2026년까지 공동육아나눔터를 총 25곳까지 지속적으로 확충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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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가 해밀동 복합커뮤니티센터에 영유아 돌봄 공간인 공동육아나눔터 14호점을 마련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
이번에 개소하는 해밀동 공동육아나눔터는 총 366.8㎡ 규모로 놀이 및 활동공간, 프로그램실(2곳), 레고블록존, 가족상담실, 수유실 등 최신 시설을 갖췄다.
시는 430여 점의 장난감을 활용해 놀이 활동 및 장난감 대여 서비스를 제공하고, 이용자 의견·수요조사를 통해 상시 프로그램, 품앗이 활동 지원, 부모교육, 가족상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시는 다음 달 반곡동에 공동육아나눔터 15호점을 개소·운영할 예정이며, 오는 2026년까지 공동육아나눔터를 총 25곳까지 지속적으로 확충해 나갈 계획이다.
이춘희 시장은 "공동육아나눔터는 시민들의 육아 경험과 정보를 공유하는 육아 공동체 공간"이라며 "앞으로도 공동육아나눔터를 지속적으로 확충해 전국에서 가장 아이 키우기 좋은 세종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대전CBS 김미성 기자 msg@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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