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 운주산 승마자연휴양림서 '제1회 산림기술인의 날'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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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영천 운주산승마자연휴양림에서 29일 '제1회 산림기술인의 날' 기념행사가 개최됐다.
산림기술인의 날은 산림경영과 산림공학, 녹지조경 등 관련 분야 산림기술인들의 권익 보호와 산림산업 발전을 위해 정한 날이다.
최기문 시장은 "우리나라 녹화 성공 사례는 전 세계인의 자랑거리로 산림기술인들의 열정과 노력이 없었다면 불가능했을 것"이라며 "시대 변화에 발맞춘 산림정책으로 살기 좋은 녹색도시 영천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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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뉴시스] 이은희 기자 = 경북 영천 운주산승마자연휴양림에서 29일 ‘제1회 산림기술인의 날’ 기념행사가 개최됐다.
최병암 산림청장을 비롯해 이철우 경북도지사, 최기문 영천시장이 참석해 축하했다.
산림기술인의 날은 산림경영과 산림공학, 녹지조경 등 관련 분야 산림기술인들의 권익 보호와 산림산업 발전을 위해 정한 날이다.
산림청 산하 특수법인으로 2019년 3월 한국산림기술인회가 설립됐으며 3만여 명이 활동하고 있다.
이날 첫 행사에서 ‘숲에서 상상하고 숲에서 실현하다’를 부제로 비전을 선포했다. 또 산림기술 장비 시연 등을 통해 국내 산림산업의 선진 기술을 선보였다.
최기문 시장은 “우리나라 녹화 성공 사례는 전 세계인의 자랑거리로 산림기술인들의 열정과 노력이 없었다면 불가능했을 것”이라며 “시대 변화에 발맞춘 산림정책으로 살기 좋은 녹색도시 영천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le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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