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 쉬는 시간에도 장기용과 딱붙어 셀카타임..'입술 쭉' 애교 발산

박은해 2021. 11. 29.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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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혜교와 장기용이 완벽한 케미를 자랑했다.

11월 29일 SBS 금토드라마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우리 국하커플 촬영하다 잠시"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이 게재됐다.

두 사람은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에서 상대역으로 호흡을 맞추고 있다.

11월 12일 첫 방송된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는 '이별'이라 쓰고 '사랑'이라 읽는 달고 짜고 맵고 쓴 이별 액츄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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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은해 기자]

배우 송혜교와 장기용이 완벽한 케미를 자랑했다.

11월 29일 SBS 금토드라마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우리 국하커플 촬영하다 잠시"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송혜교와 장기용은 다정한 커플 분위기를 형성하고 있다.

두 사람은 셀카를 찍으며 행복한 표정을 지었다. 송혜교는 입술을 내밀며 귀여운 애교를 보여줬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정말 잘 어울려요" "드라마 잘 보고 있어요" "보기 좋아요"라는 반응을 보였다.

두 사람은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에서 상대역으로 호흡을 맞추고 있다.

11월 12일 첫 방송된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는 ‘이별’이라 쓰고 ‘사랑’이라 읽는 달고 짜고 맵고 쓴 이별 액츄얼리. 화려한 패션 업계를 주요 무대로 30대들의 일과 사랑을 현실적으로, 또 깊이 있게 그리며 시청자들의 공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사진=SBS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 공식 인스타그램)

뉴스엔 박은해 pe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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