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무관중 경기한 제60회 경남도민체육대회 폐막

한지은 2021. 11. 29.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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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원시는 29일 창원스포츠파크 주경기장에서 제60회 경상남도민체육대회 폐회식을 했다고 밝혔다.

창원시는 코로나19 발생 이후 연기를 거듭한 끝에 어렵게 개최한 도민체전인 만큼 방역에 중점을 뒀다고 설명했다.

정혜란 제2부시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도민체육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할 수 있도록 힘을 모아준 경상남도체육회, 시군체육회, 종목단체, 관계 공무원, 자원봉사자 등 많은 분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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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0회 경남도민체육대회 폐막식 [창원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창원=연합뉴스) 한지은 기자 = 경남 창원시는 29일 창원스포츠파크 주경기장에서 제60회 경상남도민체육대회 폐회식을 했다고 밝혔다.

이번 도민체전은 '창원에서 더 높게! 하나 되어 드높게'라는 구호로 지난 26일부터 4일간 열렸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규모를 축소해 경남 18개 시·군 6천여명이 무관중 경기로 참여했다.

폐회식에는 시군별 종합 순위 발표 없이 시군 선수단 모범·화합·질서·장려상 4개 부문과 최우수선수상을 시상했다.

창원시는 코로나19 발생 이후 연기를 거듭한 끝에 어렵게 개최한 도민체전인 만큼 방역에 중점을 뒀다고 설명했다.

정혜란 제2부시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도민체육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할 수 있도록 힘을 모아준 경상남도체육회, 시군체육회, 종목단체, 관계 공무원, 자원봉사자 등 많은 분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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