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벅스, 지분 116억원 처분..원천 콘텐츠 투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NHN벅스(104200)는 자사주 100만주 처분 결정을 29일 공시했다.
처분예정금액은 116억3800만원이며 처분예정기간은 11월 30일이다.
처분 목적은 신규 콘텐츠 투자를 위한 자금 확보 및 유통 주식수 확대다.
NHN벅스 측은 "오리지널 콘텐츠 확보를 위한 신규 콘텐츠 투자를 이어가고자 한다"며 "음원은 물론 뉴미디어, 공연, 오디오, 드라마, VOD 등 영역을 제한하지 않는 엔터테인먼트 콘텐츠를 대상으로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회사는 본격적으로 오리지널(원천) 콘텐츠를 확보해 음원 서비스를 넘어 전방위 엔터테인먼트 콘텐츠 기업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한다는 설명이다. 레드나인픽쳐스 및 제나두엔터테인먼트와 뮤직시네마 ‘사운드트랙1’ 제작 계약 관련해선 새로운 형태의 뮤직시네마로 2022년 선보일 계획이다.
NHN벅스 측은 “오리지널 콘텐츠 확보를 위한 신규 콘텐츠 투자를 이어가고자 한다”며 “음원은 물론 뉴미디어, 공연, 오디오, 드라마, VOD 등 영역을 제한하지 않는 엔터테인먼트 콘텐츠를 대상으로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대호 (ldhdd@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방탄소년단 콘서트 어땠냐고? 눈물범벅 됐어요" [BTS LA 현장]
- [단독]`수도권 공화국` 안돼…매년 1월29일 국가균형발전의 날 지정
- 낙상사고 의혹에 직접 나선 김혜경..."김건희 등판도 머지않아"
- 정부 수도권 사적모임 축소, 방역패스 적용 확대 '의견 수렴'
- (영상)여의도 더현대 서울 천장 붕괴 '3명 경상'
- '스토킹 살해' 김병찬, 눈 감고 '죄송'만 11번…"신고당해 보복살인"(종...
- '할리우드 악동' 린제이 로한, 은행 부사장 연인과 2년 열애 끝 결혼
- 윤석열은 김종인 없이 이재명을 이길수 있을까?
- "2칸 가로주차 좀 했다고 민원? 성질나네, 차 못 빼줘요"
- 건축사 자격시험 모범 답안 빼돌려 '합격'…일당 3명 징역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