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섭 경남교총 35대 회장 "교사 든든한 울타리 될 것"

김동민 2021. 11. 29. 17:4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교원단체총엽회는 제35대 경남교총회장에 김광섭 후보가 단독출마해 무투표 당선됐다고 29일 밝혔다.

러닝메이트로 입후보한 정상원 진주교대 교수, 서보석 범어초 교사, 박주영 충무고 교사, 신영화 창원남고 교사가 부회장으로 당선돼 경남교총을 이끈다.

김 신임 회장은 "사상 초유 팬데믹 코로나19로 혼란을 겪는 시기에 교사의 든든한 울타리가 되겠다"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회장 및 부회장 임기는 오는 2022년 1월 1일부터 3년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광섭 35대 경남교총 회장 [경남교총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창원=연합뉴스) 김동민 기자 = 경남교원단체총엽회는 제35대 경남교총회장에 김광섭 후보가 단독출마해 무투표 당선됐다고 29일 밝혔다.

러닝메이트로 입후보한 정상원 진주교대 교수, 서보석 범어초 교사, 박주영 충무고 교사, 신영화 창원남고 교사가 부회장으로 당선돼 경남교총을 이끈다.

김 신임 회장은 "사상 초유 팬데믹 코로나19로 혼란을 겪는 시기에 교사의 든든한 울타리가 되겠다"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회장 및 부회장 임기는 오는 2022년 1월 1일부터 3년이다.

image@yna.co.kr

☞ "북한 친구들 부럽다. 북한 가고 싶다"…교육청 웹툰 논란
☞ 추운밤 4살 딸 길에 버리고 모텔 간 엄마…동행한 남성 정체는
☞ "치매 최초 단계 증상은 '이것'일 수도"
☞ "꿈은 아닐까…울컥" BTS가 기자간담회서 전한 뒷얘기
☞ 2월 개장한 더현대서울 매장 천장 붕괴…3명 경상
☞ 43년 누명 복역에도 보상 못받자 시민이 16억 모아줬다
☞ "오미크론은 '프랑켄슈타인 잡종'"…중증 위험도에 촉각
☞ 북극곰, 물개 대신 '육지 동물' 사슴 사냥…희귀장면 포착
☞ 5개월간 끈질긴 스토킹…112 신고 후 '보복살인' 못 막았다
☞ "밥 먹으라" 말 안듣고 독서…칼로 책 내리찍은 계모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