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교사노조, 한국노총 충북지역본부 가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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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교사노조는 29일 한국노총 충북지역본부에 가입하고 소속 조직으로 공식 활동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충북교사노조는 이날 청주시 미평동 한국노총 충북지역본부 대회의실에서 열린 인준식에서 가입인준증을 받았다.
이날 인준식에서 강국모 한국노총 충북지역본부 의장은 환영사를 통해 "앞으로 한국노총과 함께 도내 교사 노동자의 권익 신장과 노동이 존중받는 사회를 함께 만들기 위해 노력해 나가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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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교사노조는 29일 한국노총 충북지역본부에 가입하고 소속 조직으로 공식 활동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충북교사노조는 이날 청주시 미평동 한국노총 충북지역본부 대회의실에서 열린 인준식에서 가입인준증을 받았다.
이날 인준식에서 강국모 한국노총 충북지역본부 의장은 환영사를 통해 "앞으로 한국노총과 함께 도내 교사 노동자의 권익 신장과 노동이 존중받는 사회를 함께 만들기 위해 노력해 나가자"고 말했다.
유윤식 충북교사노조 위원장은 "한국노총과 함께 충북 교육발전과 학교현장 여건 개선을 위해 사회적 책임과 역할을 다해 나가자"고 말했다.
한편, 충북교사노조의 한국노총 가입은 교사노조연맹의 전국 시도별 노조 가운데 아홉번째다.
충북CBS 김종현 기자 kim1124@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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