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코로나19 추가 접종 앞당겨

충북CBS 맹석주 기자 2021. 11. 29.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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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는 전국적으로 코로나19 전국 확진자가 크게 늘어남에 따라 추가접종 간격을 앞당기기로 했다.

청주시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60세 이상 고령층과 요양병원,장애인·노인시설 입소자와 종사자, 18세에서 49세 기저질환자,병의원급 의료기관 종사자는 기존 6개월에서 4개월로 접종 간격을 앞당기기로 했다.

또 얀센백신 접종자와 면역저하자는 2개월 간격으로 추가접종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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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백신. 청주시 제공


청주시는 전국적으로 코로나19 전국 확진자가 크게 늘어남에 따라 추가접종 간격을 앞당기기로 했다.

청주시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60세 이상 고령층과 요양병원,장애인·노인시설 입소자와 종사자, 18세에서 49세 기저질환자,병의원급 의료기관 종사자는 기존 6개월에서 4개월로 접종 간격을 앞당기기로 했다.

또 얀센백신 접종자와 면역저하자는 2개월 간격으로 추가접종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시는 이와함께 50대와 올해 상반기 우선접종을 실시한소방·경찰·군인 등 사회필수인력, 특수교육·보육·보건교사 등은접종완료뒤 5개월이 지났다면 추가접종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추가접종 사전 예약은 22일부터 진행 중이며 접종은 12월 6일부터 실시되고 잔여백신·의료기관예비명단·SNS 당일신속 예약서비스를 통한 접종도 가능하다.

한범덕 청주시장은 "추가접종과 더불어 미접종자의 접종 참여와 고위험군인 노인들의 추가접종을 위해 가족과 주변의 도움이 꼭 필요하다"고 밝혔다.

충북CBS 맹석주 기자 msj8112@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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