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민석 "김혜경 낙상 관련 '尹캠프 만세' 허위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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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안민석 의원은 이재명 후보 배우자 김혜경 씨의 낙상 사과와 관련한 각종 소문을 두고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 캠프에서 만세를 부른 건 허위 사실이 아니라며 국민의힘 고발 조치에 반발했습니다.
그러면서, 국민의힘의 고발 조치는 윤 후보 배우자 김건희 씨의 허위 학력 의혹 등 민주당의 의혹 제기를 입막음하기 위한 협박용으로 보인다며, 윤 후보가 고발을 직접 지시했는지 밝혀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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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안민석 의원은 이재명 후보 배우자 김혜경 씨의 낙상 사과와 관련한 각종 소문을 두고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 캠프에서 만세를 부른 건 허위 사실이 아니라며 국민의힘 고발 조치에 반발했습니다.
안 의원은 오늘(29일) SNS에 글을 올려 국민의힘은 가짜뉴스라며 자신을 고발했지만, 해당 사실은 제보에 근거한 거라 반박했습니다.
그러면서, 국민의힘의 고발 조치는 윤 후보 배우자 김건희 씨의 허위 학력 의혹 등 민주당의 의혹 제기를 입막음하기 위한 협박용으로 보인다며, 윤 후보가 고발을 직접 지시했는지 밝혀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YTN 송재인 (songji1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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