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29일 0시 기준 44명 확진

2021. 11. 29. 17:3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pressianjeju@gmail.com)]제주도는 29일 0시 기준 44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도 방역 당국은 이날 확진 판정을 받은 44명 중 22명은 도내 확진자의 접촉자이며, 5명은 타 지역 확진자 접촉자 14명은 타 지역 방문·입도객 1명은 해외입국자 2명은 유증상자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타 지역 확진자의 접촉자 중 1명은 '천안시 교회 관련 제주 발생 집단사례' 관련으로 분류돼 이와 관련 누적 확진자는 총 9명으로 늘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현창민 기자(=제주)(pressianjeju@gmail.com)]
제주도는 29일 0시 기준 44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현재 입원환자 중 위중증 환자는 1명으로 파악됐고, 도내 예방접종 완료율은 78.4%를 보이고 있다.

▲제주지역에서는 29일 0시 기준 44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프레시안(현창민)

도 방역 당국은 이날 확진 판정을 받은 44명 중 22명은 도내 확진자의 접촉자이며, 5명은 타 지역 확진자 접촉자 14명은 타 지역 방문·입도객 1명은 해외입국자 2명은 유증상자라고 밝혔다.

이로써 제주도내 누적 확진자 수는 총 3682명으로 집계됐다. 11월 확진자 또한 580명으로 늘어 지난 8월 860명에 이어 두번째로 많은 수치를 기록했다.

이날 신규 확진자 중 14명은 신규 집단감염 사례와 연관돼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 중 2명은 ‘제주시 여행모임’ 관련 확진자이며 누적 확진자는 총 16명이다.

또한 타 지역을 다녀온 다른 단체 여행 모임에서 11명의 확진자가 나타남에 따라 제주도는 질병관리청과 협의해 신규 집단감염 사례인 ‘제주시 여행모임 2’로 분류했다. ‘제주시 여행모임 2’ 관련 확진자는 총 12명이다.

이와 함께 타 지역 확진자의 접촉자 중 1명은 ‘천안시 교회 관련 제주 발생 집단사례’ 관련으로 분류돼 이와 관련 누적 확진자는 총 9명으로 늘었다.

제주도는 확진자를 격리 입원 조치하고, 자택 등에 대한 방역소독을 완료했다.

도 방역 당궁은 확진자 진술 신용카드 사용내역 출입자 명부 확인 현장 폐쇄회로(CCTV)텔레비전 분석 등을 통해 이동 동선과 접촉자를 파악 중이다.

[현창민 기자(=제주)(pressianjeju@gmail.com)]

Copyright © 프레시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