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시민참여형 시민소식지 '열수' 4호 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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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남양주시는 시민소식지 '열수(洌水)' 제4호를 발행했다고 29일 밝혔다.
'열수'는 시민들이 기획과 취재, 글쓰기 등 책자 제작에 직접 참여하는 시민 참여형 소식지다.
남양주시 관계자는 "열수 4호는 중·고등학생들이 적극 제작에 참여해 놀이에 대한 세대 간의 소통과 이해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환경을 지키기 위해 앞장서고 있는 시민들의 이야기를 담은 열수 제5호는 12월 중 발행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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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뉴시스]이호진 기자 = 경기 남양주시는 시민소식지 ‘열수(洌水)’ 제4호를 발행했다고 29일 밝혔다.
‘열수’는 시민들이 기획과 취재, 글쓰기 등 책자 제작에 직접 참여하는 시민 참여형 소식지다.
이번 열수 4호는 바쁜 세상 속에서도 잘 놀아야 한다는 생각으로 모인 청소년과 성인 6명이 시민편집부로 참여해 ‘놀이’에 대한 이야기를 자유롭게 담아냈다.
‘우리 함께 잘 놀아봐요’라는 취지로 제작된 만큼 책 자체를 가지고 놀 수 있도록 귀퉁이에 만화가 삽입되고, 부록으로 숨은그림찾기가 제공된다.
열수 4호는 각 행정복지센터와 도서관, 체육문화센터 등에 비치되며, 열수 구독 신청 페이지(https://c11.kr/oqcg)또는 남양주시청 홍보기획관 시민소통팀(031-590-2149)을 통해 우편배송도 받을 수 있다.
남양주시 관계자는 “열수 4호는 중·고등학생들이 적극 제작에 참여해 놀이에 대한 세대 간의 소통과 이해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환경을 지키기 위해 앞장서고 있는 시민들의 이야기를 담은 열수 제5호는 12월 중 발행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asak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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