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투협, 22년 금융투자전문인력 자격시험 일정 발표

이승배 기자 2021. 11. 29.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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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투자협회가 '2022년 금융투자전문인력 자격시험' 일정을 확정했다고 29일 밝혔다.

금융투자전문인력시험은 금융투자업 종사자의 전문성과 윤리 의식 제고 등을 위해 도입됐다.

내년 올해와 동일하게 3종의 투자권유자문인력시험(펀드·증권·파생상품) 각 3회, 2종의 투자권유대행인시험(펀드·증권) 각 2회, 투자자산운용사시험 3회, 금융투자분석사시험과 재무위험관리사시험 각 1회 등 총 18회의 시험을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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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금융투자협회가 ‘2022년 금융투자전문인력 자격시험’ 일정을 확정했다고 29일 밝혔다.

금융투자전문인력시험은 금융투자업 종사자의 전문성과 윤리 의식 제고 등을 위해 도입됐다. 해당 업무를 수행하기 위해서 반드시 합격해야 하는 법정자격시험과 일부 자율자격시험이 있다.

내년 올해와 동일하게 3종의 투자권유자문인력시험(펀드·증권·파생상품) 각 3회, 2종의 투자권유대행인시험(펀드·증권) 각 2회, 투자자산운용사시험 3회, 금융투자분석사시험과 재무위험관리사시험 각 1회 등 총 18회의 시험을 실시한다.

3종의 투자권유자문인력시험은 일반 금융회사 재직자(퇴직자로서 1년 이상 경력자 포함)등이 응시하며, 기타 시험은 누구나 응시할 수 있다. 시험 일정 등 상세 내용은 금융투자협회 자격시험접수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승배 기자 ba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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