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나눔캠페인' 앞두고 '사랑의 온도탑' 모습 드러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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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한 '사랑의 온도탑'이 오는 12월 운영을 앞두고 모습을 드러냈다.
29일 전남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따르면 '희망2022나눔캠페인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이 오는 12월 1일 전남도청 광장에서 열린다.
전남 동부권에서는 여수시청 앞에 마련됐으며 본격적인 운영은 도청 앞 온도탑과 함께 시작한다.
목표액의 1%가 모금될 때마다 사랑의 온도탑 수은주는 1도씩 올라 목표액이 달성되면 100도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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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동부권서는 여수시청 앞에 설치 완료
따뜻한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한 '사랑의 온도탑'이 오는 12월 운영을 앞두고 모습을 드러냈다.
29일 전남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따르면 '희망2022나눔캠페인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이 오는 12월 1일 전남도청 광장에서 열린다.
전남 동부권에서는 여수시청 앞에 마련됐으며 본격적인 운영은 도청 앞 온도탑과 함께 시작한다.
'나눔, 모두를 위한 사회백신'을 슬로건으로 정한 이번 캠페인은 내년 1월 31일까지 62일 동안 진행된다.
전남지역 목표액은 89억 3200만 원으로 지난해(79억 원)보다 10억 원 가량 늘었다.
목표액의 1%가 모금될 때마다 사랑의 온도탑 수은주는 1도씩 올라 목표액이 달성되면 100도가 된다.
지난해 전남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목표액을 크게 웃돈 102억 7700여만 원이 모금됐다.
11억 1200여만 원(목표액 9억 2천만 원)을 모금해 전남 일선 시·군 중 최고액을 기록했다.
전남CBS 유대용 기자 ydy2132@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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