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그린푸드, 레스토랑 간편식 진출..'모두의 맛집' 선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현대그린푸드가 레스토랑 간편식(RMR) 시장에 처음 진출한다.
현대백화점그룹 계열사 현대그린푸드는 '모두의 맛집' 선정 지역 맛집 10곳의 대표 메뉴를 레스토랑 간편식 상품으로 출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헌상 현대그린푸드 상품본부장 전무는 "이번에 선정되지 않은 250개 업체에도 상품화를 위한 법적·위생 교육 등 컨설팅을 진행했다"며 "향후 지역 디저트 맛집과도 '모두의 맛집' 프로젝트를 이어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김범준 기자] 현대그린푸드가 레스토랑 간편식(RMR) 시장에 처음 진출한다.
이번 선정에 선정된 음식점 10곳의 대표 메뉴는 2개월에 2개 맛집씩 총 10개월에 걸쳐 순차적으로 RMR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상품기획·제조·유통·마케팅까지 모든 비용은 현대그린푸드가 부담한다. 식당은 레시피만 제공하고 제품 판매량에 따라 수수료를 받는다.
‘모두의 맛집’ 브랜드를 달고 첫 출시하는 제품은 대전 둔산동 퓨전 레스토랑 ‘이태리 국시’ 대표 메뉴 △곱창 치즈 파스타 △숯불 대창파 스타 2종, 대전 대덕구 중식당 ‘조기종의 향미각’ 대표 메뉴 △꼬막 짬뽕이다. 제품들은 현대백화점 압구정 본점 등 16개 전 점포와 온라인몰 현대식품관 투홈, 그리팅몰에서 구매할 수 있다.
이헌상 현대그린푸드 상품본부장 전무는 “이번에 선정되지 않은 250개 업체에도 상품화를 위한 법적·위생 교육 등 컨설팅을 진행했다”며 “향후 지역 디저트 맛집과도 ‘모두의 맛집’ 프로젝트를 이어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범준 (yolo@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단독]`수도권 공화국` 안돼…매년 1월29일 국가균형발전의 날 지정
- (영상)여의도 더현대 서울 천장 붕괴 '3명 경상'
- 이재명 “부동산 폭락 걱정…부동산으로 국민 고통받지 않게 할 것”
- 겨울밤 길거리에 4살 딸 버린 엄마는 연하남과 떠났다
- "방탄소년단 콘서트 어땠냐고? 눈물범벅 됐어요" [BTS LA 현장]
- '스토킹 살해' 김병찬, 눈 감고 '죄송'만 11번…"신고당해 보복살인"(종...
- '할리우드 악동' 린제이 로한, 은행 부사장 연인과 2년 열애 끝 결혼
- 윤석열은 김종인 없이 이재명을 이길수 있을까?
- "2칸 가로주차 좀 했다고 민원? 성질나네, 차 못 빼줘요"
- 건축사 자격시험 모범 답안 빼돌려 '합격'…일당 3명 징역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