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동국대 '학생주거관리위원회' 신설..'학생 행복프로젝트' 착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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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 경주캠퍼스는 학생주거관리위원회를 신설하고 '학생 행복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안전한 주거환경 조성 활동을 시작했다.
동국대 경주캠퍼스 학생주거관리위원회는 학생 9명이 직접 참여해 학생주거복지서비스, 학생 임대차 계약 민원 접수 및 모니터링, 학생주거실태 조사 등의 활동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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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 경주캠퍼스는 학생주거관리위원회를 신설하고 '학생 행복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안전한 주거환경 조성 활동을 시작했다.
동국대 경주캠퍼스 학생주거관리위원회는 학생 9명이 직접 참여해 학생주거복지서비스, 학생 임대차 계약 민원 접수 및 모니터링, 학생주거실태 조사 등의 활동을 펼친다.
위원회는 지난 28일 경주시 석장동발전협의회와 간담회를 갖고, 동국대 경주캠퍼스 인근 석장동 원룸가격의 인하, 전세 계약 시 발생하는 다양한 문제 등 학생 주거 전반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석장동발전협의회장을 맡고 있는 윤대범 백상공인중개사 대표는 "재학생들이 대부분 타 지역에서 오는 만큼, 학생들이 주거 문제를 겪지 않도록 협의회가 적극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김억조 동국대 경주캠퍼스 인재개발처장은 "학생들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학교를 다닐 수 있도록 더욱 다양한 지원 활동을 펼쳐 복지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포항CBS 문석준 기자 pressmoon@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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