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비전대-부산영산대, 글로벌 교육-유학생 유치 협력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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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영산대학교와 전주비전대학교가 29일 비전대에서 글로벌 교육협력을 위한 협약을 맺고 글로벌 경쟁력 강화 및 유학생 유치활동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에 체결한 교육협력 협약 프로그램으로 두 대학은 유학생 편입학 상호 협력 및 지원 부분에서 업무를 연계해 글로벌 우수인재 양성을 통한 공동 발전을 위해 상호 협력, 노력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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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영산대학교는 MICE 특성화 해운대 캠퍼스와, 미래수송기기 특성화 양산캠퍼스를 운영하고 있으며 1973년 학교법인 성심학원이 설립된 이후 성공적인 취업 교육을 통해 부산‧경남지역의 대표적인 대학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주요 협약내용은 글로벌 경쟁력 강화 및 유학생 유치활동을 위한 상호지원을 핵심으로, 글로벌 산학협력 활성화를 위한 기술정보, 연수 프로그램 및 공동연구 개발 그리고 유학생 편입학 협력지원 등이다.
이번에 체결한 교육협력 협약 프로그램으로 두 대학은 유학생 편입학 상호 협력 및 지원 부분에서 업무를 연계해 글로벌 우수인재 양성을 통한 공동 발전을 위해 상호 협력, 노력하기로 했다.
협약식에는 영산대학교 김수연 부총장, 이병철 국제협력단장, 이중석 국제협력단팀장이 참석했고, 전주비전대에서는 문용규 총장대행, 양승훈 입학관리처장, 조숙진 대외협력센터장, 최형주 행정지원처장, 박심훈 취업지원처장, 이상락 국제교류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문용규 비전대 총장직무대행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교육, 학술, 문화 등의 협력체계를 구축해, 학생과 교수들의 글로벌 역량을 더욱 강화해 나가고 협력의 범위를 넓혀 나아가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최인 기자(=전주)(chin58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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