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머너즈 워: 백년전쟁', 신규 협동 콘텐츠 업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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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가 '서머너즈 워: 백년전쟁(이하 백년전쟁)'에 힘을 합쳐 보스를 공략하는 새로운 협동 콘텐츠를 업데이트했다.
29일 컴투스는 '백년전쟁'에 신규 콘텐츠 '협동전'을 추가했다.
'협동전'은 2명의 유저가 게임 공간에서 만나 특정 보스를 상대로 힘을 합쳐 함께 공략하는 방식의 협동형 콘텐츠다.
'백년전쟁'은 이번 협동 콘텐츠 도입과 함께 육성의 재미를 늘릴 수 있는 신규 소환 시스템 2종도 함께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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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임재형 기자] 컴투스가 ‘서머너즈 워: 백년전쟁(이하 백년전쟁)’에 힘을 합쳐 보스를 공략하는 새로운 협동 콘텐츠를 업데이트했다.
29일 컴투스는 ‘백년전쟁’에 신규 콘텐츠 ‘협동전’을 추가했다. ‘백년전쟁’은 ‘서머너즈 워' IP를 활용해 제작된 실시간 전략 대전으로, 다양한 몬스터 덱 전략을 기반으로 한 스릴 넘치는 전투 플레이가 특징이다. 컴투스는 ‘백년전쟁’의 출시 후 지속적인 신규 콘텐츠 업데이트를 진행하며 다양한 게임의 재미를 제공하고 있다.
‘협동전’은 2명의 유저가 게임 공간에서 만나 특정 보스를 상대로 힘을 합쳐 함께 공략하는 방식의 협동형 콘텐츠다. ‘백년전쟁’ 소환사라면 누구나 매주 토요일 오전 9시부터 48시간 동안 오픈되는 ‘협동전’에 친구 및 연맹원은 물론 매칭을 통해서 자유롭게 참여가 가능하다.
‘협동전’에서는 바람 속성의 강력한 보스 ‘라그마론’이 등장하며, 일정 시간 동안 두 명의 소환사를 상대로 공수를 주고받게 된다. 유저들은 전황에 따라 집중 공격을 펼치거나 동료가 위험에 빠질 경우 돕는 등 유기적인 협력 플레이를 통해 보스를 물리쳐야 한다. 전투 종료 후 보스에게 입힌 피해량에 따라 다양한 전투 보상이 지급되며, 주간 누적 순위에 따라 랭킹 보상까지 추가로 주어진다.
‘백년전쟁’은 이번 협동 콘텐츠 도입과 함께 육성의 재미를 늘릴 수 있는 신규 소환 시스템 2종도 함께 선보였다. 먼저, 유저들은 ‘영원의 정수 시스템’을 통해 최대 한계 돌파까지 진행하고 남은 몬스터 카드들을 변환해, 영웅 몬스터는 물론 게임 내 최고 등급인 전설 몬스터까지 교환할 수 있다. 또한, ‘고대 선별 소환 시스템’을 통해서도 평소 소유하고 싶었던 몬스터들을 보다 확정적으로 획득할 수 있는 등 게임의 재미 요소가 한층 강화됐다. /lisco@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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