툇마루무용단 서울무용제 대상
2021. 11. 29. 17:24
툇마루무용단의 '잔인한 오락'(안무 이동하)이 올해 제42회 서울무용제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한국무용협회가 29일 밝혔다. 툇마루무용단은 1989년 대상을 받아 서울무용제 역사상 유일하게 대상 2회 수상을 기록했다. 심사위원들은 "다양한 오브제와 무용 작품에서는 보기 힘든 직설적인 표현으로 메시지를 강력하게 전달하고자 한 안무자의 확고한 주제의식이 돋보였다"고 선정 사유를 밝혔다.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매일경제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美 20만석 매진…BTS "여전히 보이지 않는 장벽 느낀다"
- 소파이 스타디움 4회 공연 매진은 BTS가 최초
- 아프리카 싱글맘 작가, 비단 조각 한땀한땀 이어 완성한 아들 모습
- "며칠 동안 몰입, 착찹했다"…노소영, 넷플릭스 `지옥` 애청자 인증
- 비아이 단독 인터뷰! 천재 뮤지션 비아이(B.I) 직접 만났습니다
- 강경준, 상간남 피소…사랑꾼 이미지 타격 [MK픽] - 스타투데이
- 스멀스멀 떠오르는 엔비디아 ‘저평가론’
- “가상 부부의 인연에서 진짜 우정으로”… 김소은, 눈물 속 故 송재림 배웅 - MK스포츠
- 이찬원, 이태원 참사에 "노래 못해요" 했다가 봉변 당했다 - 스타투데이
- 양희은·양희경 자매, 오늘(4일) 모친상 - 스타투데이